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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의 LA일상

[미국여행] 카라멜처럼 달콤한 Carmel-By-The-Sea #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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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카라멜처럼 달콤한 Carmel-By-The-Sea #1

YSJ2025 2022. 12. 23.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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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앞으로 캘리포니아의 숨겨진 보석 같은 곳들을 포스팅하는 계획을 추진해보고자 한다.

캘리포니아 (CA)의 주요도시들 [출처: 구글]

여러분들은 캘리포니아에 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

미국하면 역시 대륙횡단 아니겠는가 [출처: 구글]


흔히 캘리포니아의 대도시를 생각할 것이다.
대표적인 도시들은:

Los Angeles (엘에이)
San Francisco (샌프란시스코)
San Diego (샌디에이고)
San Jose (산호세)
Irvine (어바인)

하지만 위의 도시들은 너무 관광객들과 미국에 오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이미 알려져서 너무 많은 정보 및 후기가 공유됐다고 생각해서 숨겨진 보석이라고 하기에는 이미 너무 많이 알려진 것 같다.

필자는 캘리포니아의 대도시를 벗어나 보석 같은 소도시들의 여행 후기를 남기는 이른바,

"숨겨진 보석발굴 프로젝트"를 하려 한다

만일 여러분이 남들과는 Da르고 Chellange가 되는 여행 장소를 가고 싶다면 캐러멜이 떨어지는 곳,

Carmel-By-The-Sea

벌써부터 아기자기하다


엘에이 기준으로 거리는 약 322마일, 즉 약 520km 정도 되는 거리에 있다.

거리가 꽤 있는 편이다. 보석발굴을 위한다면야


우선 도시이름이 Sea인 만큼 바닷가를 가보았다

마치 카라멜이 떨어질듯한 날씨


파도가 치는데 정말 아름답다

날씨, 자연, 파도의 아름다운 조화다. 쓰리콤보다


바닷가를 걷는 사람들도 보인다

여유로움이 흐르다 못해 넘친다


푸른 바닷가는 역시 이목을 끈다

"노인들을 위한 바다는 있다". 누가 없다카나?


이번엔 시내로 가보았다

곳곳에 이렇게 이쁜 골목들이 많다
먹자골목?

도서관도 보고

Library에서 Living 하고 싶은 Life

곳곳 이쁘게 꾸며놓은 상점들이 많다


호텔도 상점 같다

I'm at Pine Inn, and I'm fine

Carmel의 흔한 상점 #2


로컬 커피집도 가보았다

Carmel에 다시 방문해달라는 느낌의 커피

이곳에서 조금 큰 플라자인 Carmel Plaza는 저녁에 구경해보기로 했다.


흔한 Gil 안내판

버스정류장 느낌이 든다

저녁에 다시 와서 주변을 구경해 봤다

이곳에 있는 카페도 평점이 굉장히 좋은 편인데 아쉽게 일찍 닫았는지라 커피 맛은 보지 못했다.

Coffee House

카멜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빵집도 가봤다
이곳은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 중 하나라고 한다

1906년부터 비지니스를 시작했다고 한다. 벌써 117년


인테리어를 해도 옛 건물의 느낌이 아직 살아있다

1900년대에 사용되어졌던 우유병들이 보인다.


지나가다가 옷집들도 구경하며

아기자기하다

저녁에 다시 방문한 Carmel Plaza의 모습이다

굉장히 잘 꾸며놓았다

Carmel의 흔한 작품 (Feat. Artist)

꾸며놓은 작품들이 굉장히 많다


이상이다.

대도시만큼은 아니지만 작은 마을이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아름다운 자연과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상점들, 그리고 아주 오래된 역사까지 있는 지역이다.

이번에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Carmel-By-The-Sea를 구경해 보자.

다음에는 또 다른 보석을 발굴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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