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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의 LA일상

[미국생활] 맛있는 Mat딜 찾아볼까 - #4 Yelp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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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 맛있는 Mat딜 찾아볼까 - #4 Yelp

YSJ2025 2022. 12. 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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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엔 알뜰한 주유 생활에 대해서 나눠보았다.

하지만 미국 생활에서도 역시 먹는 즐거움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번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다 좋아하는 먹거리에 대해서 얘기해보려 한다. 

살다 보면 가장 행복한 순간 중 하나가 먹는 거라고 많이들 얘기한다. 필자도 먹는 걸 좋아해서 맛집 찾는 걸 좋아한다. 

 

오늘은 Mat 있는 Mat집을 Mat깔나게 찾을 수 있는 어플, Yelp에 대해서 소개한다. 

 

이렇게만 보면 피자 5조각 같다 [출처: Yelp]

 

아마 미국에서 살다 보면 주변 친구들이 이 앱을 쓰는 걸 종종 볼 수 있다.  

특히 결정장애가 있는 친구들이라면 이 앱은 신속하고 좋은 결정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감초 같은 역할을 해준다. 

 

그럼 이 앱의 강점 2가지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자.

 

1. 본인이 가고 싶은 식당의 위치를 검색하면 여러 식당들의 리뷰 및 정보를 확연하게 볼 수 있다.

필자는 LA에서도 유명한 헐리우드 기준으로 해서 찍어보았다. 중앙을 기준으로 왼쪽은 식당의 정보, 그리고 오른쪽은 지도상으로 어느 위치에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필자는 참고로 2번을 선택하였다. 예전에 갔었던 식당인데 맛과 분위기 그리고 서비스도 굉장히 좋았었다.

특히 이 집에서 MARGHERITA 피자는 꼭 시켜보길 바란다. (광고 아니다)

 

시계방향 기준으로 식당 이름, 영업시간, 카테고리, 웹사이트, 전화번호, 그리고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역시 Mat집 매니아라면 Menu를 먼저 봐야하지 않겠는가?

 

별 4.5점 기준으로 굉장히 높은 편이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이 옐프의 리뷰로 인해서 식당의 운영이 수월하거나 힘들어질 수 있다. 대부분 미국 유저들은 정직하게 평가해주는 편이므로 결정하기 어렵다면 리뷰를 참조하자. 

굉장히 좋은 리뷰이다. MoneyMoney해도 유저들의 후기를 봐야 식당에 대한 확신이 생기지 않겠는가? [출처: Yelp]

 

반면 간혹 가다 이렇게 나쁜 평점 및 리뷰를 남기는 예민 보스들도 있다.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나라이기에 진상들도 그만큼 많다. 

 

다만, 별 4점 미만의 식당이라면 꼭 참조해보길 바란다. 

 

굉장히 주관적인 리뷰다. 긍정적인 리뷰가 더 많다면 굳이 꼭 볼 필요는 없다. [출처: Yelp]

 

2. 또 다른 장점이라면 단순히 맛집뿐만 아니라 맛깔난 리뷰들을 여러 카테고리로 확인할 수 있다. 

식당뿐만 아니라 카페, 쇼핑몰, 카센터, 그리고 부동산 등등 여러가지 Mat깔나는 리뷰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럴땐 참 유저들이 고맙다.

 

필자는 보통 카페, 치과, 그리고 카센터의 리뷰를 많이 확인해보곤 한다. 

 

카페를 검색해보았다

엘에이 외곽쪽에 있는 파사데나라는 동네인데 이 주변에 특히 분위기가 좋고 인테리어가 이쁜 카페들이 많다. 유저들은 대부분 커피 맛, 서비스, 그리고 분위기에 대해서 많이 리뷰를 남기는 편이다.

 

치과도 검색해보고

필자는 Korean DDS라고 쳐보았다. 여기서 DDS란 Doctor of Dental Surgery, 쉽게 얘기하면 치과 의사다. 미국은 한국과 다른점이 있다면 교정 전문의, 신경치료 전문의, 사랑니 전문의 등등 여러 종류의 치과 의사들이 많다.

 

자동차도 검색해봤다!

Auto Service라고 치면 여러 정비소들이 나온다. 원하는 서비스를 받고 싶으면 Auto Service 대신 Engine Oil Change, Brake Pad Replacement, Tire Alignment or Rotation, 그리고 Body Shop이라고 치면 조금 더 세분화 되게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앱의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신 유저들이 쉽게 사용하고 적응할 수 있게끔 만들어놓았기에 언어가 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한마디로 이 앱의 가장 큰 강점이라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내년부터는 Elf 대신 Yelp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 당신의 Mat집을 정하는데 큰 도움을 줄거라 믿는다. 

 

옐프로 맛집 가즈아아아 [출처: 임진왜란 1592]

 

다음엔 필자가 좋아하는 자동차 앱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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