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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의 LA일상

[LA 북클럽 성장기] 1기에는 어떤 책을 선정했는가? 본문

B (Book Club)

[LA 북클럽 성장기] 1기에는 어떤 책을 선정했는가?

YSJ2025 2025. 3. 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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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20-30대의 가장 큰 키워드라면 "돈"이라고 생각한다.

 

당장 유튜브에 쳐보면 "AI로 돈 쉽게 버는 법", "투자로 성공하는 법", "이것만 해서 $만큼 벌었습니다", "유튜브로 수익내기" 등등 여러 가지 방법들이 수도 없이 차고 넘친다. 

 

그와 동시에 왜 우린 이걸 하지 않았지? 지금이라도 이걸 시작하면 돈은 벌 수 있는 걸까? 왜 저 사람이랑 자꾸 비교가 될까 생각이 들면서 자존감이 점차 낮아지는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유튜브를 참조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보는 것은 좋은 시작이다. 당장이라도 자본이 없어서 블로그, 틱톡, 인스타, 등등 시간을 투자해서 할 수 있는 부업이라면 누구든지 도전해 보는 건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필자가 생각하기에 모든 사람들이 같은 방법으로 무조건 돈을 번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결국은 내가 좋아해서 시작해야 하고 하기 싫은 일이라고 생각하기보다 바쁘더라도 내가 꾸준히 일을 함으로써 즐기고 시간이 지나 결과가 보이는 게 가장 즐기며 돈을 버는 일이라 생각한다. 

 

돈이 무조건 많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확실히 사회에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가난이라는 불편함이 있을 수밖에 없다. 2025년 기준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현재진행 중이다.

 

미국 코스트코에서 장을 보면 적어도 200불은 쓸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당장 소고기만 벌써 40-50불이다.

 

즉, 우리가 사용하는 현금의 가치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떨어질 수밖에 없다. 

참고로 1975년도의 100달러는 2025년의 물가의 기준으로 약 500달러에 해당한다고 한다. 

 

그래서 필자가 첫 북클럽에 선정한 책은 바로 모건 하우절의 "돈의 심리학"이다.

영어로는 "The Psychology of Money: Timeless lessons on wealth, greed, and happiness". 

 

필자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전자책을 구매했다.

https://ridibooks.com/books/1691000080?_s=search&_q=%EB%8F%88%EC%9D%98+%EC%8B%AC%EB%A6%AC%ED%95%99&_rdt_sid=SearchBookList

 

2020년에 발행된 책이지만 조금 읽어보면 왜 베스트셀러가 되었는지 알 수 있다.

점차 읽어가며 돈의 심리학이란 무엇인지 배워보며 후기를 남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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