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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 Tago 싶은 차 타게 만드는 - #5 Turo 본문
여러분들은 렌터카를 빌려서 운전하는 것을 좋아하는가?
필자는 여행을 좋아해서 타주에 여행을 갈 때는 꼭 렌터카를 하는 편이다.
미국에서는 여러 종류의 렌털 카 회사들이 있다. 필자가 미국에서 써본 렌털 카 회사들의 장단점이다.
Name (이름) (이미지 출처: 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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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 (장점) | BUDGET이라는 이름답게 가격대가 전반적으로 다른 렌탈카 회사보다는 저렴 아마존 어카운트가 있으면 추가 할인 비수기때는 할인을 많이 하므로 이 시기에 렌트를 하면 다른 곳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렌트가 가능함 |
ENTERPRISE이라는 이름답게 가격대와 종류별로 균등하게 배분되어있다 Unlimted Mileage와 Limited Mileage로 구분이 되어있어서 원하는 사항에 따라서 선택이 가능 Enterprise Exotic이라는 프리미엄 지점이 있으며 이 곳에서는 유럽의 고급차 및 슈퍼카들을 렌트할 수 있다 중고차를 따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
HERTZ도 ENTERPRISE와 마찬가지로 가격대와 종류별로 균등하게 배분 되어있다 테슬라 모델3 및 특정한 차들을 빌릴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있다 여러가지 오퍼 및 프로모션이 있어서 할인을 받아서 예약할 수 있는 기회들이 종종있다 |
Cons (단점) | 대도시가 아닌 소도시로 가게되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많이 없음 성수기 시즌에는 다른 렌탈카 회사들과 가격차이가 그렇게 나지는 않음 |
BUDGET에 비하면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임 프로모션이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므로 버짓이 한정적이라면 최상의 선택은 아닐 수 있다 |
ENTERPRISE 와 BUDGET에 비해서는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다 |
필자의 추천도 | ★ ★ ★ ★ | ★ ★ ★ ☆ | ★ ★ ★ |
위의 렌터카 회사들은 미국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특히 여행을 갈 때 공항에서 바로 렌트하기가 수월하다.
하지만! 필자가 생각했을 때 렌터카 회사들은 결정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 바로 내가 원하는 차를 선택하기가 어렵다.
미국 렌털 카 회사들은 보통 아래와 같이 표현한다.
작년 5월에 필자는 콜로라도 주를 갔다 왔었는데 Budget 회사를 통해서 차를 Compact (준중형)에서 Full-Size (Budget 렌터카 회사 기준으로는 중형이다)으로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웬걸? 미국 차를 원했지만 정작 빌려준 차는 폭스바겐 제타였다. 심지어 사이즈도 달라서 직원에게 바꿔달라고 요청했지만 중형차는 다 빌려가거나 없어서 지금 남아있는 게 폭스바겐 제타 하나 남았으니 타고 가랜다.
한마디로 미국 렌터카 회사들은 "차는 빌려줄게 근데 네가 원하는 차는 없을 수도?" 이런 느낌이다.
필자는 타주나 다른 지역을 여행 가면 꼭 미국 차가 꼭 당기는 버릇이 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미국 여행을 왔을 때 자신이 원하는 오픈카 (Convertible)를 타면서 캘리포니아 1번 국도를 달리고 싶다는 로망이 있지 않은가? 그럼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앱을 하나 추천하려 한다.
앱의 이름은 바로 Turo다.
그럼 이 TURO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가고 싶은 지역과 차를 빌리려는 시간과 반납하는 시간을 고른다.
클릭을 하게 되면 중앙을 기준으로 왼쪽은 차 리스트와 가격, 그리고 오른쪽은 지도상으로 어느 위치에서 빌릴 수 있는지 한눈에 확인해볼 수 있다.
가격 별로 정리하려면 우선 Price를 클릭하고 원하는 가격대를 맞추면 된다.
그다음 Sort By를 클릭한 뒤 Price: low to high를 클릭하고 Apply를 누르면 된다.
가장 가격대가 저렴한 차가 나왔다.
FIAT 500을 한번 확인해봤다.
그럼 Pickup & return Location을 시애틀 공항으로 한번 해보겠다.
Turo의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만일 공항에서 좀 떨어진 외곽에 원하는 차를 발견했다면 차 주인이 공항까지 직접 운전해서 차를 드롭해줘야 하기에 추가 비용을 받는 경우가 많다.
대신, 필자의 한 가지 팁이 있다면 지도상으로 확인한 뒤 최대한 공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차를 렌트한다면 우버/리프트 비용을 최대한 아끼면서 좋은 가격에 렌트할 수 있다.
이번엔 그럼 거리와 상관없이 내가 아예 원하는 차를 한번 선택해보자. 아래의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필자는 범블비 카를 한번 찾아보았다.
4대의 쉐보레 카마로를 빌릴 수 있다고 나와있다.
차 주인마다 빌려줄 때나 혹은 반납할 때 요구하는 조건들이 있다.
위의 사진처럼 호스트의 점수가 5점 만점에 5점이라면 차의 상태와 차 주인(호스트)의 서비스 만족도가 좋다는 평가이므로 만일 차를 이미 렌트했던 사람들의 후기를 보고 나서 빌리고 싶은 분이라면 5점 만점인 호스트 위주로 찾으면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이 옵션을 선택하고 Select a protection plan에서 원하는 Protection을 선택하면 된다.
만일 미국에서 운전하는 것이 처음이라면 꼭 Protection Plan (보험)을 하는 걸 추천한다. (필자는 보통 Minimum으로 선택) 하지만 스포츠카를 빌리는 경우에는 차 주인들이 더 높은 Protection Plan을 요구하길 원한다 (추천이라 쓰고 요구한다..)
옵션 선택을 다 했다면 마지막으로 Payment Method (결제 방법)을 선택해서 신용카드 정보를 넣은 다음 I agree to pay the total shown and to the Turo terms of service and Cancellation Policy 박스를 클릭한 뒤 "Book this Trip"을 클릭하면 여러분의 차 예약은 끝이다.
예약 취소는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맨 오른쪽에 있는 점선 세 개의 아이콘을 클릭한 뒤 Trips을 누르고
Booked Trip 되어있는 차를 클릭한 뒤 옆에 있는 Modify trip을 누른 뒤 아래의 "Cancel Trip"을 누르기만 하면 취소가 된다.
내년부터는 미국의 큰 렌털 카 회사보다는 Turo를 써보는 것도 여러분의 자동차 여행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다음에는 여행에 도움이 되는 다른 어플을 한번 소개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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