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미국여행 #애리조나 #피닉스 #템페 #카페 #리뷰 #후기 #커피 #인테리어 #갬성 #날씨
- 미국회사 #중소형주 #발굴 #SOFI #쇼파이아님 #소파이 #핀테크 #차기의 은행
- 미국주식 #나도한다 #다운로드 #WeBull #찾아보자 #Finviz #장기투자 #모니터링 #성공한다
- DocuSign #뭐하는 #기업이냐 #10분 투자
- 엘에이 #la #book club #북클럽
- la북클럽 #돈 #심리 #투자 #은퇴 #
- 유가폭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유소 #좋은 딜 #알뜰한 쇼핑 #나도 시작해보자
- la #북클럽 #후기 #돈의 심리학 #성격 #투자 #원칙 #매수 #매도
- la #북클럽 #인플레이션 #엔비디아 #비트코인
- 미국 #로컬 #트립 #등산 #자연 #폭포 #즐겨 #뭐를 #성취 #웅장
- la #북클럽 #돈의 심리학 #모건 하우절 #
- 맛집 #가즈아 #엘프 #아니고 #옐프 #리뷰 #가즈아 #미국생활 #가즈아
- la #박물관 #인스타 #틱톡 #balloon #museum #풍선
- 소비 #트렌드 #가성비 #가치비 #여행 #구독 #경제 #mz
- 미국회사 #파트너십 #핀테크 #SoFi #Block #Collaboration #만약 #성사된다면
- fidelity #vanguard #robinhood
- 미국여행 #Nevada City #남들이 #안가는 #지역
- la #북클럽 #후기 #그릿 #성격 #투지 #끈기 #불굴의 의지 #역량 #경험
- 일상 #대화 #생각 #전달 #신뢰 #방법 #10가지
- 미친 #딜을 #나도 #구입 #너도 #구입 #우리 #모두 #구입 #결국 #텅장 #본다 #하하
- trend #la #smart #hybrid #wellbeing
- la #인플레이션 #자동차 #계란 가격 #보험료 #유지비 #부담 #경제 #침체
- 미국회사 #팔란티어 #시나리오 #미래는 #AI #플랫폼 #경쟁력 #중소형주 #저평가 #흑자전환
- 체인링크 #코인 #저평가 #오라클 네트워크 #스마트 #컨트렉트 #암호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
- 첫오픈 #마음가짐 #시작은 있다 #끝은 없다
- 미국생활 #자동차 #Turo #타러 #가자 #여행에 #도움되는 #팁
- 미국여행 #치킨 #아니고 #치코 #캘리포니아 #북쪽 #위치
- Shopify #전자상거래 #Amazon #온라인상점 #매력적인 #기업 #투자 #
- 블록 #스퀘어 #핀테크 #POS #차세대기업 #비트코인 #SQ #블록체인은 있는데 #블록코인은 없나
- la #북클럽 #hot topic #ai #가짜 #정보 #chatgpt #진짜
- Today
- Total
ED의 LA일상
[Hot Topic #1] AI가 만들어낸 가짜 정보 구분법 본문
1. 출처와 맥락 꼼꼼히 따지기
정보의 출처는 그 정보의 신뢰도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이다.
단순히 '누가 말했다'는 것만이 아니라, 어디서, 어떤 맥락에서 말했는지도 중요한 요소이다.
- 신뢰할 수 있는 출처: 공식 뉴스, 학술 논문, 공공기관 웹사이트 등은 비교적 신뢰할 수 있지만, 이름 없는 블로그나 SNS 그리고 뉴스와 비슷하게 만들어 낸 영상들은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 다양한 관점: 같은 주제에 대해 다른 신뢰할 만한 소스에서도 다루고 있는지 교차 검증하자.
- 작성자의 배경: 작성자가 그 분야의 전문가인지, 어떤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말자.
적용: 뉴스의 출처가 어디인지 꼭 확인한다. 간혹 특종 뉴스라고 유튜브에 뜨는 경우가 있는데 확실한 출처와 맥락이 없는 경우는 AI로 만들어냈을 확률이 아주 높다. 우리에게 익숙한 YTN이나 다른 매체들을 더 참조해 보자.

2. 사실 검증 도구 적극 활용하기
사실 검증은 AI 시대의 필수 스킬이다. 검증을 도와주는 다양한 도구들이 있으니 잘 활용해 보자.
- AI 탐지기: GPTZero, Originality.ai 같은 도구는 AI가 작성한 텍스트를 감지하는 데 유용하다.
- 사실 검증 사이트: Snopes, FactCheck.org 같은 사이트는 주요 뉴스의 진위를 빠르게 검증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이미지 및 비디오 검증: 구글 이미지 검색, TinEye를 통해 이미지의 출처와 변조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적용: 요새 AI로 워낙 가짜영상이 많이 만들어지다 보니 딥페이크가 판치는 세상이다. 그만큼 사실을 파악하려면 여러 가지 도구들을 활용하여 나도 딥페이크에 당하지 않게끔 훈련한다.

3. 언어적 특징과 심리적 단서에 주목하기
가짜 정보는 주로 감정을 자극하거나 과장된 표현을 사용하여 독자의 관심, 즉 어그로를 끌려고 하는 성향이 훨씬 더 강하다. 그러므로 글의 뉘앙스나 구조에도 주의를 기울이면 도움이 된다.
- 과장된 표현: '세상이 뒤집힌다', '속보', '특종', '믿을 수 없는 사실' 같은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 감정적 호소: 두려움이나 분노를 유발하는 내용일수록 신뢰도를 의심해 봐야 한다.
- 비논리적 구조: 문맥이 부자연스럽거나 근거가 부족한 글은 자동 생성된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
적용: 아무리 AI를 활용해서 자동생성을 했어도 100% 완벽하지는 않기 때문에 사람이 쓴 정보가 아니라면 문장이 어색한 경우들이 종종 있다. 자극적이거나 과장된 표현을 한 영상이나 글이 있다면 한 번쯤 의심해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결론은:
AI가 만들어 내는 정보가 늘어나는 만큼, 이를 구분하는 능력도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가짜 정보를 피하고, 진짜 정보에 더 집중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AI가 너무나 발전하고 있어서 더 많은 가짜 정보들이 흘러들어오고 있다. 진정한 우리가 이 시대에 살아간다면 분별력을 키워 AI를 의존하는 것이 아닌 단순한 도구로써 활용하며 내가 가지고 있는 진짜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A (Anyth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Trend #2] Hybrid Living: 홈을 경험하는 방식 (6) | 2025.05.04 |
---|---|
[Trend #1] 소유보다 경험을, 가격보다 가치를 소비하는 시대 (3) | 2025.04.02 |
[미국일상] 2025년 2월 미국 CPI에 대한 고찰 (0) | 2025.03.26 |
[LA 박물관 투어 #1] Balloon Museum (풍선 박물관) (0) | 2025.03.13 |
[10분만 봐] DocuSign, 뭐하는 기업일까? (0) | 2023.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