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나만 알GO 싶은 딜을 사자 - #1 Slickdeals
이제 막 세일 시즌이 시작되었다.
미국에 살다 보면 SALES라는 문구를 참 많이 보게 되는데 이럴 때마다 제값 주고 사면 후회할 때가 종종 있다.
신문기사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물가가 올라서 미국인들이 지갑을 많이 안 열고 매장도 많이 안 갈 거라고 예상했지만 60-70% 세일 앞에서는 여전히 물욕이 물가보다 더 앞서는 경우가 여전한 거 같다.
그럼 세일 시즌이 아닐 때에는 세일 품목을 찾기 어려울까?
예전부터 써왔던 앱이지만 세일 시즌이 아닐 때에도 갖고 싶은 물건들을 조금 더 좋은 딜로 가질 수 있는 앱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건 바로 "Slickdeals"
스마트폰 앱도 있으며 웹사이트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때론 갖고 싶은 물건을 조금이나마 좋은 딜에 얻고 싶을 때,
친구들이 어디서 이렇게 좋은 가격에 샀냐고 물어볼 때,
가족 혹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하고 싶을 때,
남들보다 한 발 앞서서 연말에 갖고 싶은 물건들을 좋은 딜로 구입하고 싶을 때 slickdeals를 찾아보길 바란다.
다음에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Groupon에 대해서 나눠보려한다.